오블완1 치유를 파는 찻집 # 치유를 파는 찻집_모리사와 아키오 > p. 159 행복은 말이죠, 얻는 게 아니라 깨닫는 거예요. 만약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는 자기 몸의 가치를 떠올리고, 내친김에 주변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값으로 환산해봐요. 물론 가족의 가치도 포함해서요. 그러면 당신이 얼마나 축복받았고 행복한지 기억날 거예요. 줄거리 찻집 쇼와당을 운영하는 사장 키리코는 신기한 매력을 가진 미인이다. 찻집을 경영하면서 커피를 잘 내리지 못해 찻집 일을 맡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다. 자신은 찻집에 놓인 흔들의자에 앉아 흘러간 노래나 틀면서 시간을 보낸다. 찻집에는 고민을 해결하려고 오는 사람들이 있다. 찻집 사장은 흔들의자에 앉아 고민을 해결해주고, 치유해주는 치유사의 역할을 한다. 찻집 입구 계산대 옆에는 새전함이 있다.. 2024. 11. 12. 이전 1 다음